◦ 5월 20일 월요일부터 5월 28일 화요일까지 아침 등교 시간에 배곧한울초등학교 등굣길 예술제 행사 개최
◦ 배곧한울초 전교자치회 학생들이 주도하여 등굣길 예술제를 운영
◦ 배곧한울초 학생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댄스, 무술, 악기연주, 노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로 소통하는 분위기 조성
[시흥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 시흥시 배곧한울초등학교(교장 윤순덕)는 5월 20일부터 5월 28일까지 아침 등교 시간에 등굣길 예술제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댄스, 무술, 악기연주, 노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꿈과 끼를 펼치는 중이다.
이번 등굣길 예술제는 배곧한울초등학교 전교자치회 학생들이 직접 행사 기획, 홍보, 진행 등 운영을 주도하여 학생 중심의 축제로 진행되고 있다. 등굣길 예술제의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를 열심히 준비하여 공연에 참가한 학생들은 “너무 떨리지만, 무대에서 공연할 생각을 하니 설렌다.”,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행복하다.”, “무대를 하고 나니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도 “등굣길에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즐겁다.”, “공연을 보니 다음번에는 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등굣길 예술제가 재밌어서 다음 공연이 기다려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다.
학교장(윤순덕)은 ‘전교자치회 및 공연 참가자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무대라 더욱더 의미가 있었다. 아침 등교 시간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잠재된 문화예술적 소질을 뽐내고, 전교생이 함께 예술을 나누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기쁘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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