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지방흡입 특화 인공지능 식사일기 개발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12-23 1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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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비만 클리닉365mc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업무 협약 진행
-대화형 인공지능 식사일기, 병원 접수와 결제 등 스마트 병원 프로세스 개발 협력
▲365mc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왼쪽)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최진민 부사장이 지난 17일 지방흡입 특화 인공지능 식사일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365mc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와 지방흡입 특화 인공지능 식사일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대화형 지방흡입 특화 인공지능 식사일기 ▲병원 접수, 수납, 스마트 결제 ▲식사일기 데이터 분석 등 카카오톡과 결합한 스마트 병원 프로세스 개발에 협력할 방침이다.

 ‘지방흡입 특화 인공지능 식사일기’는 카카오톡 대화창에 단어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최적의 식단을 구성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며 내년 3월 출시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간단한 단어 입력만으로 하루 식사 칼로리를 계산하고, 부족한 영양소를 체크해 개선사항까지 제안받을 수 있어 편리한 건강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365mc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대해 설명하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최진민 부사장. 사진제공=365mc

 365mc는 국내 최대규모 비만클리닉으로 국내 최초 지방흡입 특화병원 설립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전에 병원급 지점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365mc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헬스케어는 현대인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이며 식단은 건강관리의 기초라고 생각한다”며 “비만 하나만 연구, 치료해온 365mc의 의료 기술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의 AI 기술 및 카카오톡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 산업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하며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국내 대표 기업형 IT플랫폼 사업자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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