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유안타증권 방카슈랑스 '생활비주는 암보험' 판매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17-09-04 1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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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유안타증권은 4일 동양생명과 협약을 통해 '엔젤생활비주는 암보험'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이 보험 상품은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제외한 일반암 진단 시 최대 5000만원을 지급하고, 유방암 · 전립선암에 대해선 2000만원, 대장점막내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등에 대해선 500만원을 보장한다.


이러한 진단비와 더불어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제외한 일반암 진단 시에는 매월 100만원씩 5년간 총 600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한다.


김용태 유안타증권 상품기획팀장은 "엔젤생활비주는 암보험은 혹시 모를 암 발생 후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가정의 고민을 반영한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적극 선보여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안타증권 방카슈랑스'는 기존 가입 고객이 지점 방문 없이 홈페이지에서 가상의 가입설계를 통한 다양한 상품 탐색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또 이미 가입한 보험상품의 계속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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