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전 대구 남구청 건축과에 근무하는 임은선 주무관이 임신 공무원임을 알리는 핑크색 공무원증과 함께 전자파 차단 담요, 사무실용 발받침을 하고 있다. 2017.01.24. (사진=대구 남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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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대구 남구청 건축과에 근무하는 임은선 주무관이 임신 공무원임을 알리는 핑크색 공무원증과 함께 전자파 차단 담요, 사무실용 발받침을 하고 있다. 2017.01.24. (사진=대구 남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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