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초 장곡드림페스티벌 개최

송민수 / 기사승인 : 2024-06-14 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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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코딩 체험부터 클래식 타악공연까지, 장곡드림페스티벌 다체로운 볼거리선사”

◦ 장곡초등학교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진로탐색 축제 [장곡드림페스티벌] 개최
◦ 학년별 특성에 맞는 SW 코딩 체험 부스 운영, 클래식 타악 공연 관람, 장곡드림페스티벌 기념 포토부스 운영
◦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제공하여 변화하는 직업 시장에 대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시흥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장곡초등학교(학교장 김혜경)는 2024 「장곡드림 페스티벌」을 6월 12일부터 3일간 개최하였다. 장곡드림페스티벌은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 함양을 위하여 과학탐구 및 진로탐색의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서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였다.

 

▲ 부스체험(로봇축구)
▲ 부스체험(인공지능)
▲ 타악공연

 

이번 ‘장곡드림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자유롭게 ▲ 드론 조종, ▲3D 펜 키링 만들기, ▲ 마퀸 RC카 조종 ▲ 지니봇 보물찾기 등 총 12개의 SW 및 코딩 프로그램 부스를 체험하며 지식정보처리 능력, 창의적 사고역량, 협력적 소통역량, 기술 이해 역량 등 미래 사회 학생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이와 더불어 클래식 타악 공연 관람을 통해 학생들의 심미적 감성과 창의성 함양의 기회도 마련했다. 또한 기념 포토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며 학생들은 교실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경험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미래와 진로에 대해 더 넓은 시각과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클래식 타악 공연을 관람한 6학년 김○○ 학생은 “열정적인 타악 연주를 보는 동안 마치 공연에 직접 참여하는 듯 했다. 학교에서 이런 이런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하였으며, 드론 조종부스에서 만난 4학년 이○○ 학생은 “ 처음하는 것이라서 못할 까봐 걱정했는데 막상해보니까 재밌고, 어렵지 않았다. 더 어려운 드론도 조종해보고 싶다” 체험 소감을 말하였다. 포토 부스에서 만난 6학년 친구들은 “친구들과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졸업하기 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곡초등학교 김혜경 교장은 “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그 속에서 미래에 대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장소여야 한다. 교과서 밖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장곡초등학교의 선생님들은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장곡드림페스티벌이 그 일환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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