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 예천 봉덕산 일대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한윤석 / 기사승인 : 2026-03-22 09:27:21
  • -
  • +
  • 인쇄
- 인화물질 소지 입산 금지 등 산불 예방 홍보·환경 정화 활동 펼쳐 -


[경북 세계타임즈=한윤석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지난 18일 예천군 봉덕산 일원에서 대대적인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92명이 참여해 등산객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위험성을 알리고,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봉덕산 주요 등산로 입구를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주요 내용은 ▲라이터·성냥 등 화기물 소지 및 산림 내 흡연 금지 ▲산림 인접 지역 100m 이내에서의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 금지 ▲산불 발견 시 즉시 119에 신고하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 등이다.
 

특히 캠페인 참가자들은 산불 예방 홍보와 함께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플로깅)도 병행하며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경북소방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특별경계 태세를 한층 강화하는 등 산불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대형 산불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매주 금요일 1회 이상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예비주수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협력해 산림 인접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에 자동확산소화기 200개를 보급·설치하는 등 선제적 예방조치도 추진하고 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최근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라며 “소중한 산림자원과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등산객과 도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
5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