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돌봄분야 확대…디지털 멀티사무원, 초등돌봄조사 양성과정 등 6개 과정
- 직무교육부터 취업연계·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양천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2026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달부터 과정별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2023년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지속 확대해 왔으며, 지난 3년간 총 106명의 재취업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를 통해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효성 높은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한층 고도화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취업 지원에 나선다. 특히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돌봄 수요 증가 등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해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취업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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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력단절여성 대상 ‘디지털 드로잉’ 교육 운영 모습 |
올해 교육은 공모를 거쳐 선정된 전문기관인 서울시 서부여성발전센터와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 위탁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보험총무사무원 취업연계 ▲AI 기반 디지털 행정 멀티사무원 양성과정 ▲실버체조 지도자 양성과정을,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초등돌봄조사 양성과정 ▲보험총무사무원 양성과정 ▲방과후 늘봄학교 지도사(자격증 취득) 과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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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력단절여성 대상 ‘이모티콘 디자이너 양성’ 교육 운영 모습 |
각 교육과정은 총 87명을 모집해 4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 또는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과정별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위탁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가족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교육 수료 이후에도 이력서·면접 컨설팅, 구인기업 연계, 사후 취업 상담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교육-취업-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직무 과정 수료자에게는 포트폴리오 제작 지원과 실무형 과제 수행 기회를 제공해 구직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검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높은 교육과 취업 연계를 지속 확대해 더 많은 여성이 안정적으로 일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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