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티어링은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하여 정해진 경로를 따라 최종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활동으로 대야초에서는 생태교육과 교과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 5학년 A학생은 “생태교육과 숲티어링을 체험할 수 있어 무척 재미있었다. 모둠 친구들과 힘을 합하여 목적지까지 도달하니 보람을 느꼈고
[시흥시 세계타임즈=송민수] 시흥시 대야초등학교(교장 양경말)에서는 지난 10월 13일(금) 2교시~4교시까지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지도 보고, 찾아보고, 뛰어보자! 대야초 숲티어링 체험 마당!” 수업을 실시했다.
숲티어링은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하여 정해진 경로를 따라 최종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활동으로 대야초에서는 생태교육과 교과 교육 과정을 연계하여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숲티어링 체험 단체와 연계하여 숲이나 공원 등의 접근이 어려운 도심 학교에서도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고안하였으며, 기초부터 심화 단계까지 체험을 할 수 있었다.
5학년 A 학생은 “교실에서 공부한 생태교육을 운동장에서 숲티어링으로 체험할 수 있어 무척 재미있었다. 모둠 친구들과 힘을 합하여 목적지까지 도달하니 보람을 느꼈고,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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