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케이(BNK) 썸(SUM) 프로농구단 우승 기원 무료 관람 이벤트 개최

이용우 / 기사승인 : 2025-02-09 08: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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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 19:00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 비엔케이(BNK) 썸(SUM) 우승 기원 무료 관람 팬서비스 열려… 청주 케이비(KB) 스타즈와 대결
◈ 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 제공할 예정
◈ 티켓링크 앱을 통해 티켓 사전 예매 가능, 당일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현장에서도 입장권 무료로 받을 수 있어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10일) 오후 7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을 연고로 하는 비엔케이(BNK) 썸(SUM) 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김성주)의 창단 첫 우승 기원 무료 관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대대적인 전력을 보강하며 개막전 6연승을 달리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은 최근 주전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에도 18승 8패로 공동 1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우승 후보급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청주 케이비(KB) 스타즈’를 상대하는 이번 6라운드부터는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는 등 전력이 더욱 보강돼 선두 수성에 더욱 유리해질 전망이다.

 이번 무료 관람 행사에서는 부산 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 관람 경기 티켓은 티켓링크 앱을 통해 사전 예매하거나 당일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인 오후 5시 30분부터 현장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은 2019년 6월 부산시를 연고지로 창단했으며, 홈구장으로 사직실내체육관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챔피언 결정전 2회 진출, 정규리그 1회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조유장 시 문화체육국장은 “지난해 박신자컵 준결승전 진출 등 우수한 성적을 이어오고 있는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은 이번 시즌 유력한 우승 후보팀이다”라며,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 창단 이래 최초로 우승할 수 있도록 부산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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