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타임즈=한윤석 기자] 도원고등학교(교장 박대호)는 지난 4월 3일(수)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와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창의인성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디자인 씽킹이란 현재 또는 미래의 문제 상황에 대해 대안적 해결법을 탐구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문제 해결력 배양 학습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창의인성 교육 프로그램 개선 및 개발 지원, ▲문제 해결력 배양 학습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그리고 ▲지역 연계 창의인성 교육 운영을 위한 공간 및 교원 지원 등이다.
박대호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고 바른 인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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