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별 최대 2천만 원 사업화 비용 지원 ▲리빙랩 전문 기관 연계한 실증 기회 ▲분야별 전문가 자문(컨설팅) ▲데이터 분석 등 지원
◈ (재)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www.b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realbss@btp.or.kr)으로 제출하면 돼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6일)부터 3월 21일까지 「리빙랩을 적용한 서비스 실증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리빙랩 적용 서비스 아이디어 실증 사업화 지원사업」은 서비스 산업 분야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비용(기업별 최대 2천만 원) ▲리빙랩 전문 기관 연계를 통한 실증 ▲분야별 전문가 자문(컨설팅) ▲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부산테크노파크 산하 ‘서비스융복합연구센터’에서 이 사업을 추진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비용과 맞춤형 진단·상담(컨설팅)을 비롯해 리빙랩을 통해 시민, 기업, 연구자가 협력해 실생활 속에서 혁신적인 해결책을 탐색하고 검증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등은 (재)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www.btp.or.kr)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오늘(26일)부터 3월 2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realbss@btp.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재)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서비스융복합연구센터(☎ 051-747-6351)로 문의하면 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우리시는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이 실생활에서 검증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산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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