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3.6. 지회 누리집을 통해 교육생 모집
◈ 지역 내 프랜차이즈 전문인력 양성 및 체계적인 가맹본부 시스템 구축 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가맹사업 전개 기대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오몽석, 이하 지회)가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3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지회 강의실에서 '제8기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8기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개요>
- (교육기간) 2025. 3. 13.(목) ~ 5. 29.(목), 12주간 ※ 매주 목요일 14:00 ~ 18:00
- (교육장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강의실(사상구 부산벤처타워 內)
- (교육대상) 프랜차이즈 창업 및 육성희망자
- (교육내용) 프랜차이즈 창업 실무, 성공한 프랜차이즈 노하우 전수
- (교육주최)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교육은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지역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최고 경영자(CEO) 및 임직원,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에 관심이 있는 유통 및 제조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 비법(노하우) 등을 전수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프랜차이즈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가맹본부 시스템 구축을 지원해 안정적인 가맹사업 전개를 도울 계획이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 소상공인, 유통 및 제조기업 관계자는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지회 누리집(www.kfabug.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회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 051-761-2066)로 문의하면 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를 통해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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