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순 회장은 "소독방역을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 보호는 물론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됐으면 한다"며 "특히 여름철 기승을 부리는 모기와 같은 해충방제를 위하여 봉사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봉사를 참여한 배경을 설명하면서 장애우들이 전복죽 드시고 더운 여름 보양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말했다 빼빼로 과자를 후원한 신도림 무료급식소 사랑의 복지회 김인섭 회장은 장애인이건 비장애인이건 우리는 모두 같은 사람이다 .
우리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나눔 정신을 이어 가기 위해 쭉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들을 뒤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눈과 마음을 갖고 신도림 무료급식소에서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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