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타임즈 한성국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애)는 제265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19일(화), 실험적 예술창작의 공간이자 지역 청년예술가 발굴.육성의 거점공간인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을 방문했다.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을 방문한 문화복지위원회는 운영현황과 주요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보고를 받은 후, 실험적이고 다양한 장르를 융합할 수 있는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이자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서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의 시설을 둘러보며 전시를 관람하고, 입주작가로부터 작품설명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영애 위원장은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을 둘러보며 젊은 예술인들의 열정과 참신함을 많이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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